첫 포스팅하구 받은 스킨 장비 교환권!
첫 교환권이라 너무너무 기뻤당
어딘가 모르게 신나보이는 마늘이
포스팅 이벤트 상자도 처음 받아서 까봤는데
때마침 필요했던 네이트의 호리병이 나와서 잘 썼어요~
시타버스는 못타구 혼자 할 수 있는 혼탑 아래층을 돌았는데
시타님이 도와주셔서 3초컷 후 받은 보상...
뒀다가 행템으로나 써야겠당
강스틱에 키깃과 골담엘을 쏟아 부었으나, 갖고 있던 215 키깃으로 역부족이었던 떼로님...
대락 20번정도 담금을 했으나 80이 단 한 번도 넘지 않아서 결국 모여서 하소연을 하다가
헤데한테 키깃을 사기로 했당
어쩌다보니 헤데가 담금까지 해주게 되었다
왠지 이렇게 입으면 담금이 잘 될 것 같다며 로레나의 두건, 로레나 지팡이, 루고방에 아이시스 날개까지 끼고 와서는
2번인가 3번만에 88을 만들어주었다ㅎㅎ
떼로님은 기쁘게 저녁먹으러 가시구 나는 환영학원을 가는길
이번만 하면 상자 하나를 또 열 수 있다는 기쁨에 신나보이는 뒷모습ㅋㅋㅋㅋ
뭐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며 겁주는 지아
(하나도 안무섭당)
운좋게 빨리 미술실까지 왔다.
미술실은 디테일이 참 이쁘다. 올 때 마다 느끼지만, 퀘가 빨리 끝나서 좋은 방이기도 하고
조각상이나 벽에 걸린 그림들이 진짜 볼 만해서 더 좋다.
맨날 화장실에 있는 매드레이 변태자식
다 죽여버릴끄야
불로 한 방에 태워죽였당ㅎㅎ
이쯤되면 매드레이가 미친건지 내가 미친건지 애매해진다
흥분해서 상자 캡쳐도 못하고 열었는데, 뭐가 나왔을까요....?
카우스에 이어 프랙탈까지 나와버렸다....제이드인줄....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마늘이의 표정과 뒤에서 미국춤 추는 시타넴
우울해하고 있었더니 숑님과 시타님이 와서 달래주셨당...ㅠㅅㅠ
포션은 먹을 수라도 있지 방향석은 어디에 쓰란말이오
거래불가, 버리기 불가인데 150까지 잡을 수 있는 툼베쓰를 260이 넘어서 잡으란 말인가요??
정녕 그런것인가요?
너무나 허탈하여 구석에 앉아 하염없이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는 뻥이고, 시타님이랑 파티말도 떠들고 있었는데요...
제가 양 다음으로 토끼가 이뿌다고 했더니 (제 눈에) 맞아요 라고 냉큼 대답하시는 시타넴...
시타냄 아내는 고양이고요??
그 고양이가 내 친동생이고요??
그믄은드....
방향석의 충격을 뒤로하고 길드토큰을 까러 왔는데
마늘이는 캡쳐를 못했지만...1개였고요ㅠㅠ
아이디는 rabbit이지만 캐릭터는 여우인 둘째는 2개가 나와서 다행히 기분좋게 마무으리!!